엠알인프라오토는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서 마음을 따뜻하게 적셔줄 특별한 음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2025년 10월 28일 진천군청과 진천군립교향악단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가 로비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공연은 지역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임직원들의 정서적 힐링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아름다운 선율과 감동의 무대를 임직원들에게 선사하였습니다.
이날 공연에는 강수형 지휘자가 이끄는 진천군립교향악단 30명의 연주자와 소프라노 정하은, 테너 권율, 콘서트 가이드 양소영이 함께해 풍성한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라데츠키 행진곡을 시작으로 꽃밭에서, 지금 이 순간, 캐리비안의 해적 OST, 훅트 온 클래식 등 대중에게 익숙한 곡들이 연이어 연주되며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또한, 공연과 함께 로비에서는 진천군의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임직원을 위한 커피 & 쿠키 푸드트럭 이벤트도 병행돼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함상식 회장과 많은 임직원들이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하며 지역 상생의 뜻을 더했습니다.
엠알인프라오토는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기술과 사람,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